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9 NBA 파이널 (문단 편집) === 4차전 === ||<:><-7><#000000>''' {{{#fff 파이널 4차전(현지시각 6월 23일, 매디슨 스퀘어 가든, 뉴욕)}}}''' || ||<:>'''팀'''||<:>'''1쿼터'''||<:>'''2쿼터'''||<:>'''3쿼터'''||<:>'''4쿼터'''||<:>'''최종스코어'''||<:>'''시리즈 전적'''|| ||<:>[[파일:385px-San_Antonio_Spurs.svg.png|width=57]] [br] [[샌안토니오 스퍼스]] ||<:> 27 ||<:> 23 ||<:> 22 ||<:> 24 ||<:>'''96'''||<:> '''3승1패''' || ||<:> [[파일:뉴욕 닉스 로고.svg|width=50]] [br] [[뉴욕 닉스]] ||<:> 29 ||<:> 17 ||<:> 17 ||<:> 26 ||<:>'''89'''||<:> 1승3패 || 3차전의 승부처였던 4쿼터에 단 한 점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했던 팀 던컨은,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매디슨 스퀘어 가드의 코트 위로 연습을 하기 위해 나오면서 본인의 굳은 결의를 보여주었다. 그리고 이러한 결의는 경기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됐다. 던컨은 28득점과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닉스의 페인트존을 폭격했고, 로빈슨 역시 14득점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던컨에게 힘을 보탰다. 무엇보다도 던컨과 로빈슨은 7개의 블락(던컨 2개, 로빈슨 5개)를 기록했는데, 두 콤비의 높이에 짓눌린 닉스는 시리즈 내내 지속된 야투 난조에도 불구하고 스퍼스 빅맨 듀오의 수비력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하여서 돌파보다는 미드레인지 점퍼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.[* 닉스의 밴 건디 감독은 4차전 종료 후 인터뷰에서 "[[NBA|이 리그]]에서 사이즈는 엄청 중요하다.(Size does matter in this league)라면서 울분(?)을 표출하기도 했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 닉스는 4쿼터 종료 4분 시점까지 86대84의 스코어로 스퍼스를 두 점 차이로 추격하였으나, 앞서 언급한 야투난조가 끝끝내 발목을 잡았다. 경기 종료 4분 전부터 1분 전까지 3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휴스턴과 스프리웰의 야투 시도가 던지는 족족 빗나갔고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도망간 스퍼스는 귀중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